|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아버지로 돌아왔다.
물론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다. 토트넘은 최근 몇 시즌 동안 제대로 된 전력 보강 없이 경기를 치렀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선 그 어느 때보다 여름 이적 시장이 중요하다. 하지만 우선은 휴식이다. 무리뉴 감독은 고민은 잠시 접어두고 가족과 힐링 시간을 보내고 있다.
더선은 '무리뉴 감독의 딸은 햇살 가득한 요트에서 아버지의 모습을 올려다봤다. 딸 뿐만 아니라 무리뉴 감독의 부인과 아들도 요트 위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이 휴가를 보내는 곳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사도하구다. 무리뉴 감독이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는 것은 코로나19 폐쇄 뒤 처음이다. 무리뉴 감독은 그동안 런던에서 혼자 생활했다'고 전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