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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유로파리그 8강 노리는 맨유, 로테이션 돌릴까.
유로파리그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맨유는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한 뒤 16강 1차전에서 LASK 린츠를 5대0으로 제압했다.
더선은 '18세 멘기는 드디어 자신의 역할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브랜든 윌리엄스 역시 루크 쇼를 대신해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솔샤르 감독은 확실한 승리를 위해 폴 포그바, 마커스 래시포드 등을 선발로 내세울 수 있다. 하지만 만약 솔샤르 감독이 어린 선수에게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다면 어린 선수들로 선발 명단을 꾸릴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이 매체는 맨유가 어린 선수들 위주로 라인업을 꾸린다면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최전방 공격수는 그린우드가 나설 것으로 봤다. 중원은 제임스, 페르난데스, 총을 예상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맥토미니와 갈브레이스, 수비는 윌리엄스, 맥과이어, 멘기, 완-비사카를 꼽았다. 골키퍼는 로메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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