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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데려오고는 싶은데, 너무 비싸네.
리버풀은 중앙 수비수 데얀 로브렌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로브렌은 최근 러시아 제니트로 이적을 결정했다.
리버풀은 카를로스를 영입 대상으로 점찍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 게 문제다. 세비야는 카를로스의 몸값으로 6800만파운드를 책정했다. 세비야 입장에서는 카를로스를 꼭 팔아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 몸값을 깎아줄 이유가 없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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