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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FC바르셀로나가 일단 한 숨을 돌렸다. '에이스' 리오넬 메시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가 발생했다. 경기 중 메시가 칼리두 쿨리발리의 태클에 통증을 호소한 것. 영국 언론 메트로는 '메시는 경기 중 왼다리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FC바르셀로나 의료진이 달려와 치료했다. 다행히도 메시는 90분 풀 타임을 소화했다. 세티엔 감독은 경기 뒤 메시의 상태를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고 전했다.
세티엔 감독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메시는 상대 수비에 꽤 심한 도전을 받았다. 나폴리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매우 강한 팀임을 보여줬다. 8강에서 만나는 바이에른 뮌헨도 매우 훌륭한 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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