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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부상은 그리 심각하지 않은 것 같다."
메시는 지난 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나폴리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결승골까지 뽑아냈다. 이 활약으로 바르셀로나는 3대1로 승리하며 1, 2차전 합계 4대2로 8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이날 메시는 상대의 강한 압박과 태클에 집중 저격을 당했다. 특히 칼리두 쿨리발리의 깊은 태클로 그리운드에 쓰러져 왼쪽 다리 통증을 호소했다. 의료진이 투입돼 상태를 체크할 정도였다. 이후 메시의 부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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