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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시티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28)는 올시즌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선수, 예컨대 스티븐 제라드, 프랭크 램파드 반열에 오르기 위해선 3~4년 더 지금과 같은 퍼포먼스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 브라위너의 올시즌 임팩트가 전 맨시티 미드필더 야야 투레를 넘어서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 (야야를 넘으려면)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야야의 최고 시즌은 케빈의 최고 시즌을 뛰어넘는다. 야야는 13~14시즌 20골을 넣었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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