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우리는 얘기해본 적도 없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 소속의 쿠티뉴는 2019~2020시즌을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보냈다. 바르셀로나에서 팀내 입지를 잃은 쿠티뉴를 임대 형식으로 뮌헨에 보냈다. 하지만 쿠티뉴는 뮌헨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 채 결국 완전 이적에 실패했다. 뮌헨은 다음 시즌 쿠티뉴를 쓰지 않기로 했다.
그러는 사이에 아스널이 쿠티뉴에 관심을 보였다. 바르셀로나도 비싼 몸값 부담 때문에 쿠티뉴를 팔고 싶어했다. 그러면서 쿠티뉴의 아스널 이적설이 구체화됐다. 하지만 주브라키안은 이 루머를 완전 부정했다. 아직 아무런 결정도 나온 게 없다는 것.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