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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동점골 기회를 허공으로 날려버린 맨체스터시티 공격수 라힘 스털링에 대한 비난과 아쉬움이 쏟아졌다.
영국 BBC 홈페이지 중계 사이트에는 스털링의 슈팅 실수에 대해 '스털링이 어이없는 슈팅을 했다. 골대 앞 3야드(2m74)에서 제수스가 다 만들어준 걸 크로스바 위로 찼다. 믿을 수 없다. 최악의 상황이다'며 큰 아쉬움을 드러냈다.
반면 리옹은 전반 24분 코르네가 선제골을 넣었고, 조커로 들어갈 뎀벨레가 교체 투입 4분 만에 역전골, 그리고 후반 42분 쐐기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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