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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을 사상 처음으로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에 올린 네이마르가 징계로 결승전에 뛰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이 규정이 그대로 적용될 경우 네이마르는 대망의 결승전에 출전할 수 없다. PSG로서는 엄청난 전력 손실이다.
PSG는 20일 바이에른 뮌헨-올랭피크 리옹전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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