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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좀처럼 시원하게 앞길이 열리지 않는다. 라이벌과 앙숙이 떠나 홀가분한 상태에서 훈련에 임하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의 이강인(19)이 이번에는 부상 악재에 쓰러졌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기회를 제대로 얻지 못하자 시즌 종료 후 이적을 추진했다. 하지만 팀에서 이강인에게 출전 시간 등을 보장해주는 옵션을 제시해 팀에 남아 공격형 미드필더 보직을 소화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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