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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무신경한 '유니폼 교환'으로 결승전 출전 우려를 자아냈던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가 한숨을 돌리게 됐다.
그러나 UEFA는 네이마르 건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 없다고 공표했다. PSG가 자랑하는 '우주 최강 공격 듀오' 네이마르, 음바페가 9경기 연속골을 쏘아올리고 있는 '뮌헨 괴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진검승부를 펼칠 수 있게 됐다.
한편 준결승에서 앙헬 디마리아의 1골 2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3대0 완승을 거둔 PSG는 리옹을 3대0으로 완파한 바이에른 뮌헨과 24일 오전 4시 결승에서 맞붙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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