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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가브리엘 영입전 승자가 된 아스널.
가브리엘을 영입하기 위해 아스널과 함께 나폴리가 강력한 러브콜을 보냈다. 두 팀의 경쟁인줄 알았는데, 에버튼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참전했다. 하지만 에버튼이 일찌감치 나가 떨어졌다. 다른 팀들의 조건이 더 좋았다. 맨유가 높은 이적료를 제시하며 복병으로 떠올랐는데, 마지막에 발을 뺐다. 결국 가브리엘은 아스널과 나폴리 중 한 팀을 고를 수 있는 상황을 맞이했다.
마지막 가브리엘의 선택은 아스널이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아스널에 대한 호감을 보이다 팬들에게 걸리기도 했다. 아스널은 지난해 릴에서 니콜라스 페페를 데려왔다. 두 시즌 연속 아스널과 릴의 선수 거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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