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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강원FC도 선제 대응에 나섰다.
기류가 급박하게 돌아갔다. 최근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진 것.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됐다. 이 지역에 둥지를 튼 K리그 구단들은 유관중에서 무관중으로 전환했다.
선제적 대응에 나선 구단들도 있다. 충남아산, 대구FC, 대전하나시티즌, 광주FC가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를 예정임을 밝혔다. 여기에 강원도 코로나19 예장을 위해 급히 무관중 경기로 전환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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