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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다비드 데 헤아와 딘 헨더슨의 경쟁, 이제 본격 시작.
이는 헨더슨이 데 헤아와 본격적으로 대결을 벌이기 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데 헤아는 지난 시즌 눈에 띄는 실수를 자주 저질러 논란의 불씨를 키웠다.
영국 현지에서는 헨더슨이 다른 팀에 임대를 가지 않는다는 건, 데 헤아에게 도전할 기회를 확실히 얻었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맨유는 헨더슨의 복귀로 원래 백업 역할을 하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세르히오 로메로를 매물로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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