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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프랭크 램파드."
히메네스는 "나는 항상 첼시를 보고 사랑했다. 램파드 감독과 함께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아약스에서 첼시의 유니폼으로 갈아 입은 지예흐 역시 "나는 그와 몇 주 동안 연락했다. 처음에는 주로 전화로 긴 대화를 나눴다. 이후에는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 램파드 감독에게서는 배울 점이 많다. 그와 대화를 한 뒤 더 좋은 느낌을 받았다. 내 마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마음을 털어놓았다.
여기에 홀란드까지 램파드 감독의 손을 들었다. 풋볼런던은 '홀란드는 ESPN과 질의응답을 가졌다. 그는 은퇴 선수 중 함께 하고 싶은 선수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홀란드는 램파드라고 대답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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