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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맨시티 사령탑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의 '판매불가(NFS)' 공격수 해리 케인(27)을 영입하길 원한다고 영국 매체가 보도했다.
맨시티가 토트넘의 요구 조건을 맞춰준다면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뀔 수도 있다. 그러나 맨시티도 코로나19로 인해 수입 손실이 만만치 않다. 전력 보강도 좋지만 케인 영입에 3000억원 투자 결정은 쉽지 않아 보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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