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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2002년 한-일월드컵 4강 명장 거스 히딩크(74·네덜란드 출신) 감독이 네덜란드령 퀴라소 축구대표팀 사령탑과 기술위원장을 동시에 맡았다.
히딩크 감독은 종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렸던 중국 U-23 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나면서 사실상 사령탑 은퇴 수순에 들어갔다. 그는 작년 9월 팀 성적 부진으로 물러났다. 약 1년 만에 다시 현역 사령탑으로 복귀했다. 그의 열정은 멈출 줄을 모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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