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흥미롭다. 연쇄 반응이 나오고 있다.
영국 미러지가 그렇게 보도했다. 울버햄튼을 2016년에 인수한 포순 인터내셔널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재정적 위기 상황이다. 때문에 트라오레를 시장에 내놓고 거기에 따른 전력 보강의 방식을 택하고 있다.
강력한 스피드를 지닌 트라오레는 올 시즌 맹활약했다. 동급 최강의 스피드를 지녔기 때문에 맨시티와 리버풀에서 적극적 관심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트라오레의 시장 가치는 매우 높다.
단, 울버햄튼도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 트라오레의 대체자로 세비야를 유로파 우승으로 이끈 오캄포스를 영입 후보로 점찍고 있다.
오캄포스는 세비야의 공격을 이끈 핵심 자원이다. 뛰어난 상황 판단과 골 결정력, 그리고 팀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가 매우 훌륭한 선수다. 올 시즌 유로파 우승을 이끈 세비야의 핵심 공격수이자 에이스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