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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절체절명의 빅매치에서 5년전 그날처럼 에이스의 몫을 해낼 수 있을까.
최고의 빅매치인 만큼 산전수전 다 겪은 양팀의 베테랑, 강심장 슈퍼스타들의 발끝에서 승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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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을 바꿔입은 지 5년만에 PSG에서 결승전 골과 함께 또다시 자신의 발로 트레블 역사를 쓸 수 있을까.
UCL 역사상 2개의 다른 팀에서 결승전 골을 터뜨린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 레알마드리드), 마리오 만주키치(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등 단 2명뿐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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