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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오늘 인터밀란을 떠날 수도 있다.'
2019년 5월 31일, 인터밀란 감독에 부임한 콘테 감독과 계약은 2022년 6월 말까지지만, 리그에서 승점 1점차 2위(승점 82)로 유벤투스(승점 83)에 우승을 내주고, 유로파리그에서도 1골 차로 우승을 빼앗긴 후 콘테의 운명에 짙은 그림자가 드리웠다.
전 유벤투스 감독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후임으로 일찌감치 거론됐다. 알레그리 감독은 파리생제르맹 감독 후보 리스트에도 올라 있는 상황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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