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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최근 FC바르셀로나 이적설에 휩싸였던 치로 임모빌레(30)가 라치오에 충성을 맹세했다.
지난시즌에는 경기당 1골에 육박하는 36골을 폭발하며 세리에A 단일시즌 최다골 타이 기록을 세웠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제치고 개인통산 3번째 세리에A 득점상,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를 꺾고 생애 최초 골든슈를 차지했다.
지난 4시즌 라치오에서 컵포함 125골(178경기)을 폭발한 임모빌레를 혼란기의 바르셀로나를 비롯해 나폴리, 리버풀이 노린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라치오와 임모빌레는 동행을 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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