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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황의조(28·보르도)가 올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선발로 경기에 나선 황의조는 올 시즌 첫 번째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는 팀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27분 수비 두 명 사이를 뚫고 동료에게 패스, 토마 바시치의 쐐기골을 도왔다. 황의조는 후반 33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뒤 유럽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의조에게 평점 7.6점을 줬다. 양 팀 최다 평점은 로랑 코시엘니였다. 그는 8.6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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