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바이에른 뮌헨의 한시 플릭 감독이 지난시즌 트레블(단일시즌 3개대회 우승) 주역인 이반 페리시치(31)의 완전영입을 원하고 있다.
플릭 감독은 페리시치를 영입해 다음시즌 세르주 나브리, 킹슬리 코망, 페리시치와 맨시티에서 영입한 르로이 사네 등 4명의 정상급 윙어로 시즌을 소화하겠단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페리시치는 소쇼, 클럽 브뤼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볼프스부르크를 거쳐 2015년부터 인터 밀란에서 활약했다. 크로아티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팀의 준우승에 일조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