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로날드 쿠만 FC바르셀로나 감독이 '팩스 파문'을 일으킨 리오넬 메시가 떠날 경우에 대비해 플랜을 마련해뒀다고 스페인 매체가 보도했다.
'아스'는 '피케는 바르셀로나가 리스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참패한 뒤 대중에 얼굴을 드러낸 유일한 선수이고, 테어 슈테겐은 라커룸에서 존경받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시즌 바르셀로나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비셀 고베)로부터 주장 완장을 물려받은 캡틴 메시가 주장단 선봉에 섰다. 주장단에는 피케와 세르히오 부스케츠, 세르히 로베르토가 속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