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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매체 풋볼런던이 프리시즌을 마치고 개막을 기다리는 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이 아직 원하는 선수가 2명 더 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과거 빅클럽에서 처럼 선수 영입에 돈을 펑펑 쓸 수 없다. 토트넘 레비 회장과 뜻을 같이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영입하고 싶어한다. 풋볼런던은 현재 토트넘 스쿼드가 나쁘지 않다고 평가했다.
무리뉴가 과거 함께 했던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2억유로 이상을 투자했다. 베르너, 하베르츠, 지예흐,벤치웰, 티아고 실바 등을 대거 영입해 스쿼드의 면면을 새롭게 만들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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