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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좋지 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경기에서 관심을 모은 인물 중 한 명은 판 더 비크다. 그는 최근 아약스를 떠나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날 경기는 판 더 비크가 맨유 소속으로 뛴 첫 번째 공식전이다. 맨유 팬들은 그의 움직임을 집중적으로 지켜봤다. 하지만 그는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후반 12분 스티븐 베르바인과 교체 아웃됐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맨유는 판 더 비크를 영입하기 위해 40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하지만 그는 맨유 소속으로 뛴 첫 경기에서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전반적으로 익명의 선수였다. 팬들은 그를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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