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5년 계약 합의!
스타드 렌의 주장 데미안 다 실바는 현지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약간 이기적이다. 멘디를 잃고 싶지 않다. 하지만 이적은 축구 시장에서의 일부다. 멘디는 이런 일을 겪을 수 있는 훌륭한 골키퍼"라고 말하며 사실상 이적이 확정됐음을 알렸다.
첼시는 이미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벤 칠웰, 티아고 실바, 하킴 지예흐, 말랑 사르 등 당장 주전으로 뛸 6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대규모 선수단 보강 작업을 진행중이었다. 여기에 케파 아리사발라가로 골치가 아프던 골키퍼 포지션까지 수혈에 성공하며 완전히 다른 팀으로 변신할 준비를 마쳐가고 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