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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연령별 대표팀 국제 대회도 결국 연기됐다.
송경섭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들은 11월 바레인에서 열리는 U-16 챔피언십 본선을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당초 9월로 예정됐던 대회가 11월로 연기된데 이어 또 한 번 대회 일정이 바뀌었다.
AFC의 대회 연기. 이유는 명확하다. 코로나19 때문이다. AFC는 코로나19 사태가 대회 개최 능력에 영향을 미쳤다고 인정했다. AFC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우즈베키스탄과 바레인에서 열리는 연령별 대회를 2021년 초로 연기한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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