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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로날드 쿠만 신임 바르셀로나 감독의 개혁 정책이 계속해서 암초를 만나고 있다.
특히 더파이의 영입은 팀이 장기적으로 키우는 안수 파티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 안수 파티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의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고, 최근에는 스페인 대표팀에서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올 시즌 더 많은 출전을 노리는 안수 파티는 쿠만 감독의 더파이 영입 계획에 적지 않은 불만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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