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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에버턴전 선발로 나선다.
손흥민은 몸상태가 상당히 좋다. 지난 시즌 팔골절 부상과 군사 훈련, 퇴장 징계 등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EPL 한 시즌 개인 최다공격포인트(11골-10도움)를 올렸다. 공식경기 최다 공격포인트(18골-12도움)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올 시즌 손흥민은 5시즌 연속 리그 두자릿수 득점과 2016~2017시즌 자신의 리그 최다골(14골) 경신에 도전한다.
최근 몸상태도 좋다. 프리시즌 4경기에서 4골을 집어넣으며 절정의 골감각을 과시했다. 특히 왓포드와의 마지막 프리시즌 매치에서는 1골을 넣고, 경기 종료 직전 엄청난 스프린트로 실점을 막아내는 수비능력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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