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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시티가 역대 수비수 최고 이적료를 들여 호세 히메네스(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을 시도하는 중이라고 스페인 매체 'AS'가 전했다.
맨시티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본머스에서 네덜란드 대표팀 수비수 나단 아케를 영입했다. 그 전후로 히메네스와 칼리두 쿨리발리(나폴리) 중 한 명을 영입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우루과이 출신 히메네스는 2013년 다누비오에서 이적료 90만 유로에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2014~2015시즌부터 주축으로 활약하며 유로파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2회 등 아틀레티코의 전성기를 뒷받침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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