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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가 브라이턴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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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턴은 다시 공세를 펼쳐나갔다. 25분과 26분, 34분까지 계속 슈팅을 때렸다. 첼시의 수비진과 골키퍼의 선방에 걸렸다. 첼시는 전반 추가시간 베르너가 왼쪽 라인을 무너뜨린 뒤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리며 브라이턴의 골문을 흔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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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쐐기골을 박았다. 후반 22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주마가 그대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웹스터를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첼시는 하베르츠를 빼고 허드슨-오도이를 넣는 등 경기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 남은 시간을 잘 조율하며 결국 승리를 거뒀다. 소중한 원정 승점 3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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