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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이스' 티모 베르너 부상 가능성 제기.
문제는 베르너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것.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첼시의 에이스 베르너는 부상 때문에 리버풀과의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 첼시는 브라이턴전 직후 오른무릎에 아이싱을 했다. 일각에서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고 보도했다.
베르너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페널티킥 장면에서 상대 골키퍼의 무릎이 내 근육에 직접 부딪쳤다. 매우 세게 맞았다. 이후 근육이 많이 아파서 힘든 동작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겨서 좋다. (리버풀전 나설 수 있도록) 건강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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