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2002 한일 월드컵에도 출전했던 독일 축구 국가대표 출신 레전드 크리스토프 메첼더(40)가 아동 음란물을 소지 및 유포 혐의로 체포됐다. 메첼더는 혐의를 대부분 인정해 중형에 처해질 가능성이 크다.
2014년 샬케04를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뒤에는 헤네프 스포츠 스쿨에서 코칭 코스를 밟고 있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메첼더는 중형을 받게될 가능성이 크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