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세르히오 레길론(세비야)까지 노린다.
토트넘은 새 얼굴 영입에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공격력 강화를 위해 베일, 수비 보강을 위해 레길론을 눈여겨 보고 있다. 두 선수 모두 맨유가 '영입 타깃'으로 잡았던 바 있다.
더선은 '무리뉴 감독이 베일을 데리고 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베일의 에이전트는 그가 여전히 토트넘을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다. 레비 토트넘 회장은 이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레비는 베일이 토트넘에 오는 것이 침체된 분위기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