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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가레스 베일이 필요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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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스포츠는 이 경기 직후 '누가 생각이나 했겠나. 전반 45분까지 토트넘은 0-1로 지고 있었고, 그림자가 드리운 것처럼 보였다. 남은 45분 동안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5대2 승리를 만들었고, 사우스햄턴은 망연자실했다'고 썼다. '대한민국 공격수는 4골을 넣었고, 이 4골을 모두 잉글랜드 캡틴이 도왔다. 골은 모두 비슷한 방식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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