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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공동취재단,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다쳤다.
그러나 부상이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조세 무리뉴 감독이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부상이다. 잠시동안 손흥민을 잃어야 한다. 햄스트링을 다쳤다"고 말했다.
피로 누적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이 펼친 4경기(리그 2경기, 유로파리그 예선 2경기)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체력이 많이 소진된 상태다. 결국 계속 뛰다가 탈이 났다. 회복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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