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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아직은 3위를 하고 있다는 게 중요하다."
후반에도 3분 만에 이재건에게 중거리슛을 허용했으나 다시 후반 40분 박용지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후반 43분 역습상황에서 브루노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허용했다.
이날 패배에 대해 대전 조민국 감독대행은 "많은 골이 터진 경기였다. 페이스가 좋았으나 (수비에서의) 판단 미스가 전체적으로 흐름을 끊었다. 감독으로서 안고 가야할 문제다. 또 세 번째 실점 이후 기회를 내준 게 결정적인 패인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아산=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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