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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맨시티 수비수 마이카 리차즈가 국내팬 사이에서 'KBS'로 불리는 토트넘 홋스퍼 트리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더 놀라운 점은 이날 경기에 '월클' 베일이 출전하지 않았다. 지난달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임대 온 베일은 무릎 부상에서 완치되는 10월 중순 복귀전을 치를 계획이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를 거친 리차즈는 "어제 경기 결과에 대해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 모두가 스코어를 알고 있을 테니까. 그건 그거고, 나는 올시즌 스퍼스가 정말 기대된다. 진심이다"라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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