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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이 클럽의 마스코트 거너사우르스를 연기해 온 제리 퀴에게 임금을 대신 지불하겠다고 나섰다.
이러한 움직임에 아스널 최고 주급자 중 한 명인 외질이 퀴의 임금을 구단 대신 지불하겠다며 나섰다.
외질은 6일(한국시각) 자신의 SNS 계정에 "27년 동안 구단의 마스코트인 거너사우르스로 활약한 제리 퀴가 해고 당해서 정말 슬프다. 내가 아스널을 떠나기 전까지 거너사우르스의 임금을 대신 지불하겠다고 구단에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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