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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이적시장이 종료되기 전 센터백을 추가로 영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영국 매체가 관측했다.
토트넘은 잠재력이 풍부한 수비수로 눈을 돌렸다. 2부 스완지 시티 소속 22세 센터백 로돈이 주인공이다. 2018~2019시즌부터 팀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 중인 로돈은 1m93 신장을 지닌 장신 수비수. '볼-플레잉'에도 능해 리오 퍼디낸드와 존 테리의 장점을 두루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추정 이적료는 1800만 파운드(약 268억원).
해리 레드냅 전 토트넘 감독은 현재 스쿼드가 '파워풀'하다면서 토트넘을 우승 후보로 올려놓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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