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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잉글랜드가 낳은 최고의 슈퍼스타 웨인 루니(34·더비 카운티)가 이르면 이달 내 더비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루니는 아직 정식 코치 자격이 없기 때문에, 자격증을 소지한 코치를 옆에 둬야 한다. '더 선'은 2002~2003년 더비 사령탑을 맡은 66세 베테랑 존 그레고리 감독이 유력 후보라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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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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