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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센터백' 버질 반다이크가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전치 5개월 판정을 받았다.
1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일련의 매체들은 '정밀 검사 결과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됐다'고 속보로 보도했다.
반다이크는 조만간 수술대에 오를 예정으로, 통상 전방십자인대 수술 및 재활 기간을 합쳐 5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즌 대부분을 날리게 되는 심각한 부상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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