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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머지사이드 경찰, 조던 픽포드(에버턴) 살해 위협 사건 조사.
영국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반 다이크는 전방십자인대가 파열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반 다이크는 조만간 수술대에 오를 예정으로 알려진다. 통상 전방십자인대 수술 및 재활 기간을 합쳐 5개월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픽포드에 대해 추가적인 징계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BBC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당시 비디오 판독 심판 등 경기 관계자들의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픽포드에게 별다른 징계를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런 상황에서 픽포드 살해 위협 메시지가 넘쳐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0일 '픽포드가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픽포드를 언급하는 살해 위협이 넘쳐나고 있다. 머지사이드 경찰은 관련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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