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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회장님, 우리 쏘니 하고 싶은 거 다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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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팬은 '우리팀 최고의 선수에게 주급 25만 파운드(약 3억7000만원)는 줘야 한다'고 주장했고, 한 팬은 '그는 탁월하다. 무조건 원하는 대로 주라''최고의 선수이자 클럽이 가장 사랑하는 최고의 청년, 지난 시간 그가 토트넘을 위해 보여준 뛰어난 퍼포먼스에 맞는 보상이 필요하다'고 했다. '얼마의 비용이 들든 재계약은 무조건 이뤄져야 한다''원하는 대로 다 줘라' '백지수표를 주고 원하는 대로 사인하게 하라''월드클래스 선수에 걸맞은 월드클래스 계약을 진행하라' '어떤 일이 있어도 팀을 떠나게 해선 안된다'고 구단을 압박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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