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웨스트햄을 누르고 리그 선두로 뛰어올랐다.
선제골은 웨스트햄의 몫이었다. 전반 10분 웨스트햄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리버풀 수비수 필립스가 헤딩으로 걷어냈다. 이 볼이 포르날스에게 향했다. 포르날스는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일격을 당한 리버풀은 이후 총공세로 전환했다. 전반 25분 헨더슨, 37분에는 로버트슨이 슈팅을 때렸다.
후반에도 리버풀은 공세를 펼쳤다. 웨스트햄은 이를 막아내기에 급급했다. 후반 33분 조타가 조타가 골문을 열어다. 그러나 VAR 결과 이전 상황에서 마네의 반칙이 확인됐다. 골은 취소됐다.
조타는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후반 40분 조타가 결승골을 만들었다. 샤키리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조타는 3경기 연속골을 신고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