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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페널티를 얻는 과정에서 '다이빙'을 시도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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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출신 해설위원인 그레이엄 수네스는 스포츠 방송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내가 프리미어리그 심판이라면 페널티를 선언하지 않았을 것이다. 부자연스럽게 스스로 넘어졌다. 마슈카가 걷어차지 않았다"며 페널티는 가혹한 판정이라고 주장했다. "살라가 저런 행동을 하는 걸 여러 번 봤다"고 덧붙였다.
살라는 올시즌 리그 7경기에서 7골을 몰아치며 손흥민(토트넘/8골)에 이어 득점 2위에 올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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