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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데이비드 모예스 웨스트햄 감독이 단단히 화가 났다.
경기 뒤 모예스 감독은 "이것은 내가 관여하고 싶은 종류의 축구가 아니다. 우리 선수가 상대의 다이빙에 실망해 발을 멈추고 팔을 위로 던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이 결정적 실수를 번복하지 않은 것에 실망했을 뿐이다. 전반전에 페널티킥이 주어졌다니 놀랍다. 나는 정말 실망했다. 우리가 운이 없었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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