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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안첼로티 감독이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픽포드를 대신해 선발 출전한 로빈 올센의 활약에 대해선 만족감을 나타냈다..
경기 종료 후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안첼로티 감독은 "좋은 경기력은 아니었다. 뉴캐슬은 득점했고 우리는 역습 상황에서 빠르게 나서지 못했다. 경기는 첫 번째 골 후 달라졌다. 우리는 다시 정신을 차렸으나 우리의 퍼포먼스는 좋지 않았다.
안첼로티 감독은 픽포드를 대신해 올센을 선발 골키퍼로 내세웠다. 올센의 활약의 대해 그는 "올센은 그의 임무를 잘 해냈다. 그는 경기에 나설만한 선수다. 픽포드가 돌아올 것이다. 우리는 두 명의 좋은 골키퍼를 보유하고 있다. 언제일진 모르지만 올슨도 다시 경기에 나설 것이다. 픽포드가 다음 경기에 선발 출전 할것이다"라며 올슨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지만 다음 경기는 픽포드를 선발로 내세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버튼은 오는 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EPL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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