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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오늘 나는 돌아왔고, 내가 좋아하는 축구를 했다."
호날두는 스페치아전, 후반 11분 디발라 대신 조커로 들어갔다. 들어간 지 3분 만에 모라타의 도움을 받아 오른발로 결승골을 뽑았다. 호날두는 3-1로 앞선 후반 31분, PK 추가골를 터트렸다. 호날두는 리그 5골로 득점 선두 AC밀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7골)를 추격했다.
호날두는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집에 계속 머물렀다. 증상도 없었다. 느낌도 좋았다. 오늘 나는 돌아왔고 내가 좋아하는 축구를 했다. 세리에A는 치열한 리그다. AC밀란이 매우 잘 한다. 라치오 나폴리도 그렇다. 우리도 열심해 해야 한다. 우리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 호날두가 돌아왔다는 게 가장 중요한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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